<p></p><br /><br />메달 색깔에 대한 아쉬움, 전혀 없습니다. <br> <br>우리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자랑스럽습니다. <br> <br>특히 세대 교체 과정에서 어린 선수들이 보여준 자신감, 긍정적인 에너지는 스포츠맨십이 추구하는 정신 그 자체였습니다. <br> <br>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봤습니다. <br><br>마침표 찍겠습니다. <br> <br>"미래를 보여준 MZ의 힘." <br> <br>뉴스에이 마칩니다.<br> <br>고맙습니다.<br /><br /><br />김윤수 기자 ys@ichannela.com